슬로건 내세워 분과별 활동과제 선정
[동양뉴스통신]윤주성 기자= 경기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 위원회는 지난 22일 경기테크노파크 RIT센터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부위원장인 안규철 안산대학교 디지털정보통신과 학과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민선6기 거버넌스 전략 및 소통 모범사례’를 주제로 송창석 서울연구원 초빙선임연구원의 특강과 안산시 김철진 전문위원의 ‘2015년 위원회 운영 기본계획’ 발표, 총 4개 분과별 활동과제 선정을 위한 분임토의 순으로 네 시간가량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11일 출범식을 가진 안산시 시민소통ㆍ정책자문 위원회는 안산시 시정현안이나 주요 정책을 자문하는 기구로 정책자문위원회와 자치경제, 주민복지, 환경건설 등 모두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체회의를 통해 2015년도 분과별 활동계획이 수립된 만큼 ‘소통과 정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시민소통·정책자문 위원회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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