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있는 교장선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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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신경수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열정있는 교장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는 주제로 회의를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17일 지역 유·초·중 교(원)장 64명을 대상으로 ‘열정있는 교장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신경수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해 순천교육의 큰 성과들을 열거하며 “이 모든 성과는 교장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며 치하하고 “올해도 행복 순천교육 실현을 위해 자유학기제 운영 문화예술교육 아름다운 나눔 실천 교육 효를 바탕으로 365일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으니 교장선생님들 또한 교육활동에 적극 애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 운영, 지난 2013에 이어 연속 교육지원청 평가에서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과학 분야에서도 과학전람회에서 전남 최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교육지원과, 학생생활지원센터, 행정지원과, 재정지원과의 주요업무를 안내하고 학교의 여러 가지 의견들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는 등 교육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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