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천 현수막 대체로 자원낭비 및 업무 효율성 개선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청주시 흥덕구(허원욱 구청장)는 구청사 내 사용 빈도가 높은 대회의실에 1800만 원을 들여 풀컬러(FULL-COLOR) LED 전자현수막을 설치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 갔다.
이번에 설치된 전자현수막은 대회의실(방송실)의 업무용 컴퓨터로 화면(문자) 구성은 물론 사진, 애니메이션 효과 등 다양한 내용의 표출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다.
박찬호 총무과장은 “업무 선진화 사업의 하나로 전자현수막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며 “종전의 천 현수막 대비 인력과 예산을 대폭 절약할 수 있고, 자원낭비, 업무 효율성 개선 등의 효과도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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