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서북구는 성환읍 신방리와 와룡리 마을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리도213호 아스콘 덧씌우기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구는 성환읍 신방리와 와룡리 마을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리도213호 아스콘 덧씌우기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어촌도로인 리도2013호는 연장 2200m, 폭 5.0m로 성환읍 종축장 울타리를 경계로 설치된 도로다.
15년 전에 콘크리트포장을 했으나 차량통행이 많아 포장면의 노후화로 균열이 발생하고 함몰돼 그동안 신방리와 와룡리 주민들의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며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구는 공사비 1억원 중 도비 5000만원 시비 5000만원을 확보해 공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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