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아산터미널점은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와 지난 14일 시장 내 온궁휴양카페 유유자적에서 아산노인교실 어르신들 200여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롯데마트 아산터미널점은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와 지난 14일 시장 내 온궁휴양카페 유유자적에서 아산노인교실 어르신들 200여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온양온천시장이 지난 3월 13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세번째 상생의 행사로 첫 번째로 전달된 물품은 4월 29일 온양온천시장 ‘반짝시장’ 행사 참가자들에게 행운의 경품으로 전달됐다.
아산노인교실 경로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핵가족화 되고 노령화되는 우리 사회에 경로효친사상이 이어져가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어렵게 상생의 길을 마련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