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14:19 (일)
밀양명품대추 수확의 기쁨을 위한 구슬 땀방울
상태바
밀양명품대추 수확의 기쁨을 위한 구슬 땀방울
  • 이천수
  • 승인 2015.06.03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경남 밀양시 단장면(면장 장영형)은 요즘 대추순치기 작업이 한창이다고 3일 밝혔다.

단장면에는 약 380농가에서 매년 1,200여 톤의 대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여름과 같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추농가에서는 밀양명품대추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장영형 단장면장은 “밀양대추는 상품성이 우수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단장면 대추농가는 지속적인 대추 품질 개선을 통해 대추하면 밀양이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