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경남 밀양시 단장면(면장 장영형)은 4일 오후 2시 면내 펜션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단장면 펜션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단장면은 시에서 펜션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과 피서객이 방문하고 있다.
연중 피서철에 집중되는 관광객을 1년 내내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통한 청결한 단장면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단장면장은 시정홍보와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등을 홍보했다.
특히 기존 주민참여가 미비했던 재활용품 쓰레기 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투명봉투를 무상으로 나누어 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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