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발견을 통한 나와 타인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보수교육은 봉사현장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64명을 대상으로 교류분석(이고그램)을 활용한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 및 타인의 성격 이해하기, 봉사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방법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성격검사를 통해 성격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고, 봉사자 간의 관계를 친밀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구자원봉사센터는“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재충전과 역량강화, 자원봉사에 대한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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