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학교폭력이 아이들의 사소한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을 알리는 예방홍보활동 차원에서 제작됐다.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무언극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함께’라는 내용을 표현한 플래시몹이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모두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내용을 10분정도의 영상물에 담았다.
플래시몹을 연출한 김정민(군위고 1년)양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무언극과 플래시몹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영상은 이달 중 관내 학교 및 각 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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