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윤용찬 기자 = 경북 예천군은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예천곤충생태원을 무료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해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인 예천곤충생태원은 국내 최고의 곤충박물관이다.
24만㎡의 부지에 살아있는 곤충을 비롯한 곤충의 다양한 모습과 정보를 다양하게 담은 곤충생태체험관과 야외시설물로 구성돼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연휴기간 무료 관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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