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고 학생 50여명과 함께...
[충북=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위원회는 22일 호암동에 있는 무료 양로시설인 법성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원고 학생 40여명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시설 청소 및 레크리에이션 등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여성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법성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여성위원회와 대원고 학생들은 지난 2013년 4월 바르게살기 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결연을 통해 법질서 확립과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을 전개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숙 회장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해 준 회원들과 대원고 학생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손가정 반찬나누기, 이·미용봉사 등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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