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신임 전원건 진천부군수가 오는 28일까지 취임 후 처음으로 읍면을 방문한다.
전 부군수는 지난 24일 오전 백곡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7개 읍면 및 주요기관을 방문한다.
전 부군수는 백곡면, 이월면, 문백면, 덕산면, 초평면, 광혜원면, 진천읍을 차례로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사업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각 읍면 파출소, 노인회분회 등 주요 기관도 같이 방문하여 진천군 발전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6일에는 초평면과 광혜원면을 방문할 계획이다.
전원건 진천부군수는 “행정의 일선에서 대민 행정을 펼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직원 한 명 한 명이 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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