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판 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13명과 주장 이병규를 비롯한 선수들 44명이 참가합니다.
LG 선수단은 사이판 수수페 구장에서 기초 체력 훈련을 시작으로 기술 훈련 및 자체 청백전을 통한 실전 감각 배양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오는 20일 오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출국한다.
한편 LG는 20일부터 2월 6일까지는 사이판에서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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