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HF)는 2월1일자 신규대출부터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포인트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작년 초부터 일곱 번째로 최대 1.1%포인트 금리를 낮추었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연소득에 제한이 없는 ‘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2013년 1월말 현재 연 4.1%(10년)~연 4.35%(30년)에서 연 4.0%(10년)~연 4.25%(30년)로 낮아진다.
또 주택가격 6억원이하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은 최저 연 3.0%(10년)~연 3.7%(20년), ‘우대형Ⅱ’(부부 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연 3.5%(10년)~연 3.75%(30년)까지 금리가 내려간다.
관계자는 “무주택 서민층의 내 집 마련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서민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생긴 조달비용 절감분을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연소득에 제한이 없는 ‘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2013년 1월말 현재 연 4.1%(10년)~연 4.35%(30년)에서 연 4.0%(10년)~연 4.25%(30년)로 낮아진다.
또 주택가격 6억원이하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은 최저 연 3.0%(10년)~연 3.7%(20년), ‘우대형Ⅱ’(부부 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연 3.5%(10년)~연 3.75%(30년)까지 금리가 내려간다.
관계자는 “무주택 서민층의 내 집 마련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서민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생긴 조달비용 절감분을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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