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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2015년 발로 뛴 민생현장 행복만점 열린의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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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2015년 발로 뛴 민생현장 행복만점 열린의정 펼쳐
  • 정덕영
  • 승인 2015.12.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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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정덕영기자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이범윤)는 올 한 해 군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생산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군의회는 정례회와 임시회 등 모두 9회 81일간의 회기를 운영해 단양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안 등 73건의 조례와 10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사했으며 내년 본예산과 3차례의 2015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147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40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26개소의 주요사업장을 현지점검 해 25건의 의견제시 등을 통해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북한인권법 제정 건의서를 비롯 △KT충북고객본부 단양지점 재개원 건의서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공사(1공구, 2공구 일부)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국책사업 추진 건의서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과 관련 지역의 긴급한 현안사항 건의서 △우리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한 건의서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촉구 결의문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제도 개선 촉구 건의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분할 촉구 건의서 △초등교육공무원 근무연한 제한지역 확대 반대 건의서를 채택하고 관계기관에 송부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이범윤 군의회 의장은 “내년에도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사랑을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열린 의회', '현장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로 전문성 향상을 통한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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