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울산 동구는 25일 오후 4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16년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를 위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2016년도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중 공모대상 사업에 대해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보조사업자 신청을 받은 결과 14개 단체에서 총 1억130만원이 접수됐으며 올해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으로 편성된 예산 9285만원 대비 109%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울산광역시동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근거해 각 단체에서 신청한 지방보조금에 대해 단체별 신청내용을 중심으로 사업목적의 타당성, 지원사업의 적정성 및 사업수행 능력 등을 고려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지원금액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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