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의용소방대(대장 김명환)는 3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남녀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은 연서면사무소를 출발해 성제, 고복, 쌍류, 신대 등 마을을 돌며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인화물질 사전 제거 활동을 벌였다.
연서면은 산불 발생지역 및 취약지 7곳을 선정, 공동소각을 진행하고 있으며, 19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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