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뉴스통신]김종익 기자=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참여해 실종 아동 찾기 사전지문등록 접수, 경찰제복 입어보기 체험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새긴 풍선을 시민과 어린이에게 나눠주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또 줄다리기 행사가 열린 10일에는 경찰서 포돌이 포순이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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