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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재직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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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재직자 지원
  • 김대혁 기자
  • 승인 2013.03.27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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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대학 다닌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의준)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일하면서 학위를 딸 수 있도록 전문학사·학사·석사과정으로 신규 15개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개설할 대학(교)을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석사과정으로 2010년도 전남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과, 학사과정으로 2011년도 남부대학교 의료공학과, 2012년도 조선이공대학교 하이테크CAD/CAM과를 개설하여 전남대학교 26명, 남부대학교 59명, 조선이공대학교 20명의 중소기업 재직자가 학위취득을 목표로 수업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이 중소기업과의 계약에 의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학위과정이다.

 교육과정 개발비, 강사비, 연수비, 실습기자재 임차·사용료 등 학위과정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참여 중소기업과 재직자(학생본인)가 부담한다.

 사업에 참여할수 있는 대학은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원격대학이며, 학생은 상시근로자 5인(사업주 포함) 이상 중소기업에 1년 이상 재직자가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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