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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 주요업무 자체평가로 촘촘하게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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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 주요업무 자체평가로 촘촘하게 챙긴다
  • 남상식 기자
  • 승인 2013.03.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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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과 개선방안 도출, 구정 발전방향 제시
대전시 서구청(구청장 박환용)이 2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주요업무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2012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에 대한 자체평가와 주요업무의 연간 평가계획 수립, 평가지표, 평가결과의 환류 등 일련의 과정을 심의하면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2013년 주요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각 분야별 토론이 진행됐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80개 주요 과제를 자체 평가하고 최우수 58개, 우수 14개, 양호․보통․부진과제 8개로 구분해 추진이 미흡한 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단위사업별 전국 기관 평가에서 50개의 상을 수상한바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우리구가 추진하고 있는 6대 역점시책과 주요업무에 대해 자체평가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분석․도출된 평가결과는 앞으로 업무추진에 모두 반영하겠다”며 주요업무 자체평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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