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2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하절기 근린생활 치안강화를 위해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여성명예소장·시민경찰학교 졸업생 등 치안협력단체로 구성된‘달빛누리순찰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28일 서에 따르면, 이날 참가한 순찰대원 30명은 장유신도시 공원·학교주변·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찰하면서 성폭력예방·청소년 비행 및 기초질서 문란행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김항규 서장은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린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경미한 기초질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달빛누리순찰대 합동순찰을 매월 1회 이상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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