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은 7일 시교육청 교육정보종합지원센터에서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내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사진/인천교육청) ©동양뉴스통신=오선택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7일 시교육청 교육정보종합지원센터에서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내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 96명, 임원 및 보호자 55명 총 151명으로 선수단을 구성 육상, 수영, 플로어볼 등 10종목에서 선전을 펼친다.
나 교육감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하는 참가 선수들에게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 오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구성에 중점을 두어 축구, 농구 종목을 제외하고 개인종목 위주로 선수단을 구성 상위권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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