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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숙 동국대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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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숙 동국대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위촉
  • 최병화 기자
  • 승인 2013.05.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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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미술사학전공 송은석 교수는 전문위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고고미술사학전공 강현숙 교수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고고미술사학전공 송은석 교수가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16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문화재의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기 위해 지난 1일 문화재위원 79명과 전문위원 189명을 위촉했다.
 
강현숙 교수가 위촉된 매장문화재분과는 총 9명으로 토지 또는 수중에 매장되거나 분포돼 있는 유형의 문화재, 건조물 등에 포장돼 있는 유형의 문화재, 지표·지중·수중 등에 생성·퇴적되어 있는 천연동굴·화석,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질학적인 가치가 큰 것에 대해 보호하고 조사·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2015년 4월 30일까지다.
 
1962년에 발족한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청의 자문기구로서 9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지정(등록)문화재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문화재 국외반출,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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