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휴공간 활용, 모든 세대 참여형 공간 조성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시설로서, 지역사회 동호회 활동의 거점이자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 2014년 지역민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단순히 ‘건물(결과)’을 조성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과정)’, 소통과 공존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지역의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차재근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의 진행, 박승현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의 의미와 가치(생활예술을 위한 소고)’라는 주제,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지역밀착형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운영 및 인력활용’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시설로서, 지역사회 동호회 활동의 거점이자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 2014년 지역민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단순히 ‘건물(결과)’을 조성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과정)’, 소통과 공존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지역의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차재근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의 진행, 박승현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의 의미와 가치(생활예술을 위한 소고)’라는 주제,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지역밀착형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운영 및 인력활용’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또 라도삼 연구위원(서울연구원), 민병은 상임이사(한국문화의집협회), 임승관 대표(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장세길 부연구원(전북발전연구원)이 지정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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