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민 설치작품 비롯 현대미술, 회화, 영상, 오브제, 조각, 사진 등, 25명 작품
문체부는 ‘대중의 새 발견 - 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를 오는 6일부터 7월14일까지 개최한다.
5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의 2013년 두 번째 기획프로그램이다.
‘대중의 새 발견-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는 5일 오후 5시 개막을 시작으로 이 프로그램은 첫 번째 기획프로그램이었던 ‘서브컬처 익스프레스 2013 - 여가의 새 발견’의 후속 프로그램의 성격을 갖는다.
지난 ‘여가의 새 발견’이 대중의 문화행위의 근원적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여가’에 집중, 그 방식이 대중이 주인공으로 스스로 서는 대중주의 미학의 시대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했다.
지난 ‘여가의 새 발견’이 대중의 문화행위의 근원적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여가’에 집중, 그 방식이 대중이 주인공으로 스스로 서는 대중주의 미학의 시대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했다.
반면 ‘대중의 새 발견’은 예술가의 예술행위의 근원적 목적이자 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대중’에 집중하는 기획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팝아트 작가 강영민의 설치작품을 비롯하여 현대미술, 회화, 영상, 오브제, 조각, 사진 등, 25명의 작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전시의 내용적 기반인 대중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와 대중예술, 국내외 대중미술에 대한 흥미로운 소통의 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팝아트 작가 강영민의 설치작품을 비롯하여 현대미술, 회화, 영상, 오브제, 조각, 사진 등, 25명의 작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전시의 내용적 기반인 대중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와 대중예술, 국내외 대중미술에 대한 흥미로운 소통의 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역서울 284의 2013년 전체 교육 프로그램인 ‘디자인평론가 최 범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시리즈의 첫 번째 시간(대중예찬)으로, 일반 강연의 형식을 벗어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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