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처럼 민간 참여 확대 추진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경기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는 12일 북부지역 행복홀씨 입양기관․단체 실무책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탄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양사업을 통한 지역 환경정화활동 참여에 대한 감사와 올해 주요 추진계획 및 당부사항, 그 동안의 우수사업 사례 설명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달에는 시민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한날한시에 전 입양단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송탄출장소 박노식 소장은“입양단체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취약지역에 대한 청소와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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