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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깨끗·안전한 '명품해수욕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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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깨끗·안전한 '명품해수욕장' 조성
  • 한규림
  • 승인 2017.07.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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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다대포, 송도 해수욕장 등 방문

[부산=동양뉴스통신] 한규림 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다음달 1, 6일 양일간 바다축제 및 각종 행사 대비 깨끗하고 안전한 ‘명품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시내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올해 ‘명품해수욕장’ 조성 원년을 맞이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다음달 8일까지 야간개장 운영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해변 라디오’를 운영한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은 물론 갯벌·습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에는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운영해 해수욕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29년 만에 복원된 송도해수욕장의 ‘송도케이블카’는 연일 국·내외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해수욕장 다이빙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병수 시장은 “연일 폭염아래 수고들이 많으시다"며 "부산바다를 찾아오시는 국·내외 피서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마음을 다한 정성으로 근무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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