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는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30만 마리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올해 5월 일제접종 이후 6개월이 지나 보강접종이 필요한 소들이다.
50마리 이상의 전업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직접 구입해야 하고 50마리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시·군으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접종해야 한다.
접종은 자가접종이 원칙이나 고령의 농가 및 10마리 미만의 농가 등에 대해서는 수의사 등이 직접 접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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