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 치평동 성당 4거리
목욕탕 방문으로 공식선거전 돌입
목욕탕 방문으로 공식선거전 돌입
정용화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오후 5시 치평동성당 4거리에서 출정식 겸 필승 다짐대회를 갖는다.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할 출정식에서 정 후보는 ▲호남정치 경쟁 도입 ▲상식의 정치 실천 ▲서구민 행복수준 향상 등 출마동기를 밝히며 필승을 다짐한다.
출정식에 앞서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아침 6시 치평동 한 목욕탕을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어 화정4거리서 출근길 인사를 한 뒤 도보로 주택가를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정 후보는 오후 2시부터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한 다음 곧바로 출정식이 열리는 치평동으로 이해 합류한다.
공식선거운동 하루전인 28일 정 후보는 “지난 1월 무소속 출마선언이후 서구갑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권자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면서 “반드시 당선돼 광주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김대혁 기자]
원본 기사 보기:ontoday.kr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