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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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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실시
  • 허지영
  • 승인 2019.11.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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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동양뉴스] 허지영 기자=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도내 개업공인중개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부동산 중개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내용, 급변하는 부동산 정책과 사고사례 등 중개업 종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강재 교수가 강의했다.

특히 제12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지부(지부장 하재갑) 출범식과 부동산거래질서 확립 결의대회도 함께 열려 개업공인중개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중개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문승욱 도 경제부지사는 “공인중개사는 도민의 삶의 기본적 토대를 제공해주는 부동산유통시장 최고 전문가로, 전문성과 친절한 서비스 및 높은 직업윤리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재산을 지켜주며, 더욱 친숙한 이웃으로 도내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 조성과 투명한 거래 중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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