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서 9∼1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구에 따르면 9번째 20대 여성인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이며 서북병원에 격리됐다. 10번째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서북병원에 격리됐다. 11번째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해외 입국자이며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됐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은 상세내용을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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