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16:51 (수)
[고속도로교통상황] 부처님오신날, 가장 막히는 구간+시간대는?
상태바
[고속도로교통상황] 부처님오신날, 가장 막히는 구간+시간대는?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4.30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4월 30일 경인고속도로 첫 진출입로 개통(주안산단 진출입로)(사진=인천시청 제공)
[고속도로교통상황] 부처님오신날, 가장 막히는 구간+시간대는? (주안산단 진출입로)(사진=인천시청 제공)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부처님오신날인 30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금연휴가 6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지방 방향 `30일 오전`, 서울 방향 `5월2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동안 `코로나19` 완화와 봄맞이 나들이 이동 욕구 증가로 하루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8.1% 늘어난 452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몰리는 5월2일에는 고속도로 교통량이 최대 5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30일 서울→대전 3시간 30분, 서울→부산 6시간 30분, 서울→강릉 5시간 등이다. 2일 대전→서울 3시간, 부산→서울 6시간 10분, 강릉→서울 4시간 20분 등도 평소보다 최대 2배가량 걸릴 전망이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은 30일 지방 방향의 경우 경부선 안성∼목천 구간, 영동선 만종분기점∼둔내 구간, 서해안선 팔곡분기점∼서평택 구간 등이 지목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