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나아갈 길·정치개혁 방향 등 생생한 국민 목소리 경청
▲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 최명길 여사가 27일 양천구 목동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민주당) © 동양뉴스통신 |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9일부터 다을달 2일가지 설 연휴 기간에 '국민들께 세배 드립니다' 세배 투어에 들어간다.
박광온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김한길 대표는 이번 세배 투어는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길, 정치가 바뀌어야 할 방향에 대해 생생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설에도 쉬지 않고 산업현장을 지키는 소방서와 파출소를 비롯해 국민의 안녕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모든 분들을 찾아서 위로하고 격려도 할 계획이다.
세배 투어 일정을 보면 29일 서울과 충북, 30일 광주 전남, 31일 전남 전북지역, 2월1일에는 전북과 충남 투어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대전과 서울지역을 끝으로 세배 투어을 완료한다.
김 대표 일정에는 해당지역 출신 최고위원과 국회의원 참여하고 부인 최명길 여사도 세배 투어 기간동안 함께 동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