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마포구청이 2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마포구청에 따르면 관내 49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3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24일 마포구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으며 밀접접촉자인 가족 1명은 선별진료소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다음은 마포구청이 공개한 49번 확진자 이동 동선]
○7. 23(목)
14:49 ~ 14:57 의원 /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 파악되어 비공개
※소독완료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7. 23(목)
14:58 ~ 15:02 약국 /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 파악되어 비공개
※소독완료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7. 24(금)
10:05 ~ 11:00 선별진료소 / 마포구 보건소(월드컵로 212) *도보
※소독완료 ※마스크 착용 코로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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