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경기도 용인에서 121, 122번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21번 확진자는 70대 여성으로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 거주자다.
동거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등 2명이다. 배우자는 앞서 120번 확진자로 판정됐고 자녀는 음성이다.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몸살과 발열 증상이 있었다.
122번 확진자는 기흥구 영덕동 태영데시앙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해당 확진자는 배우자 등 가족 1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25일 필리핀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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