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누적확진자 59명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9명으로 늘었다.
충남도와 아산시 등에 따르면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에 거주하는 50대가 전날 검체 채취를 거쳐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확진자가 근무하는 천안시 동남구 지역의 직장 동료 등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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