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41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40명, 해외유입 사례는 1명이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파주시에서 물류업체 관련해 총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광주시에서는 가족모임 관련 8명,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1명 등 총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고양·남양주·안양·군포·오산·양주·여주에서 각 2명, 성남·부천·의정부·이천·양평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2명으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548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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