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6명(536-541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536번(불당동 30대)은 해외입국자, 537번 확진자(쌍용2동 10대)는 천안524번 접촉자, 538번 확진자(태안군 70대)는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539번 확진자(쌍용2동 40대)는 528번 접촉자, 540번 확진자(쌍용2동 40대)는 533번 접촉자, 541번 확진자(백석동 20대)는 527번 접촉자다.
이들은 지난 23일 서북구보건소 및 단국대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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