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저녁 5시30분 창원 인터네셔널호텔에서 열린 2014년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 정기총회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 산단공 손형규 경영지원팀장이 올해 추진할 클러스터사업을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

[경남 창원=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본부장 황석주)는 6일 저녁 5시30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4년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단공 황석주 본부장과 신임 MC회장인 SG SERVO(주) 조정현 대표 등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도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다짐했다.
 
아울러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요동치는 세계경제와 엔저를 핵심으로 하는 아베노믹스로 인해 내수와 수출에 대한 어려움의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는 지난 한해 동안  R&D와 시제품 제작 지원에 모두 7건의 과제를 발굴해 7.5억원을 지원했는가 하면 올해도 회원기업들의 수출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기술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석주 본부장은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메카트로닉스 미클의 신생태계 먹이사슬 구축을 위해 산단공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