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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제3회 아카데미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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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제3회 아카데미 강연’ 개최
  • 김상섭
  • 승인 2022.10.16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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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자료관 다다름’, 오는 20일 안윤주 교수 초빙
인천여성가족재단 이미지.(사진= 인천여성가족재단 제공)
인천여성가족재단 이미지.(사진= 인천여성가족재단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이현애)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이 ‘제3회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16일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생태 독성 분야 전문가인 안윤주 교수를 초청해 ‘환경위기 속 플라스틱 이야기’를 주제로 ‘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윤주 교수는 건국대 상허생명과학대학 환경보건과학과 교수이며, 상허생명과학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토양복원공학’ ‘토양위해성평가’ 공저 및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미세플라스틱’을 감수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과 2021년 ‘두산연강환경학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JTBC ‘차이나는 클라스’, OBS ‘인사이드스토리’,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에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에서 진행되며,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이번 강연은 미세플라스틱이 사람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살펴보고,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강연 사전참여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포스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현장 참석은 선착순 30명 이내로 제한되며,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므로 온라인 방송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현애 대표이사는 “성평등자료관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플랫폼 역할을 하는 인천시 성평등의 상징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미세플라스틱이 사람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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