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신청접수.. 옥션·G마켓·11번가·ebay 등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는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모집을 통해 옥션·G마켓·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과 ebay 해외오픈마켓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입점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입점기업(국내 60개사, 해외 50개사)과 별도로 추가 공개 모집 후 국내 오픈마켓에 10개사와 해외 오픈마켓에 20개사를 추가 선정한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제품 등록 및 상품키워드 광고, 판매·배송·고객서비스, 실적 집계와 반송, 환불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특히, 해외는 구글 등 글로벌 검색엔진을 통한 대전시 전용관(DJ-Prostore) 광고, 무역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비즈(www.dj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위탁사업자인 대전경제통상진흥원(864-4503,4506)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기창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 판로 확대뿐 아니라 향후 지역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까지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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