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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교육명품도시 건설을 약속하는 새누리당 최민기 천안시장 후보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천안시장 후보로 선출된 최민기 시의장은 7일 "천안을 명품교육도시와 재난없는 안전한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천안시가 추구해야 할 교육지표는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도시, 시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교육, 지역의 품격을 높여주는 교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인재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국제 중·고 설립, 천안학사 설립, 인성교육원 설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재난재해 안전, 생활 속 도시 안전, 산업 안전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세워 시민의 삶이 편안한 안전 도시, 아늑한 행복도시, 세계인이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시민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천안, 개인과 가족, 시민이 활짝 웃는 행복한 천안을 번듯이 일궈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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