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이선균ㆍ감독 김성훈 참석…오후 8시 대전CGV에서 열려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끝까지 간다’의 대전 VIP시사회가 23일 오후 8시 중구 문화동 대전CGV 2관에서 약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29일 개봉하는 영화 ‘끝까지 간다’는 치명적인 실수를 완전히 묻어버리려는 나쁜 경찰과 그 비밀을 캐내려는 악랄한 경찰의 충돌을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로 금년도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됐다.
작년 8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전아쿠아스튜디오, 을지대학교, 옛 충남교육청, 동구 비래공원, 중구 문화동, 서구 도마동·도안동, 유성구 장대동, 대덕구 대화동 등 총 55회 중 18회 차 분량이 대전에서 촬영됐다.
시사회 현장에는 주연 이선균 씨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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