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 중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268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강화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소개 및 식품안전관리 ▲외식업 영업자 친절서비스 ▲식중독 예방 등으로 진행하며, 특히 음식점 영업상 필요한 식품위생에 관한 법령해설 및 법령 개정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황규회 위생과장은 “예년에 비해 더위가 일찍 찾아와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니 식중독 제로화 4년 추진을 위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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