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지사장 조재석)는 1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리 소재 한 농가에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나선 독거노인 김할머니(77) 집은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오래되어 방과 화장실 바닥부분 침하현상으로 인해 균열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방, 화장실, 도배 등의 개보수를 실시했다.
조재석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매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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