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감소로 침체돼 있는 골프장업계의 활력 불어 넣음과 동시에 업계 경영 도움
[제주=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골프동호회(회장 정준호 삼대국수 대표)는 16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회원업체 대표ㆍ임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월호” 사고 여파와 6.4지방선거 영향, 장마 등으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침체돼 있는 골프장업계의 활력을 불어 넣음과 동시에 업계 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도내 골프장업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