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충주학생회관이 여름방학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여름방학 특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충주학생회관은 학생의 유익하고 알찬 방학생활을 위해▲꼼지락 북아트 ▲NIE교실 ▲동화속 쿠키만들기 ▲로봇교실 ▲주제별 우리역사 ▲실용 공예 냅킨아트 ▲키즈 캘리그라프 ▲멘사 셀렉트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14일까지 운영되며, 참가인원은 각각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누리집(www.cjsh.go.kr)을 확인하거나 업무담당자(☎ 848-3266, 2266)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민수 관장은 “학생들이 학생회관에서 즐겁고 보람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학생회관은 매년 방학을 이용, 학생들이 규칙적인 생활 습관 형성과 소질, 적성 개발을 위해 학년별 교과목과 연계된 방학특강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계, 동계방학 동안 이용한 학생은 총 6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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