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인초등학교 제공)

영인면 주민자치회관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틈틈이 시간을 내 가훈을 제작, 매년 무료로 전달해 오고 있다.

전달된 가훈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도덕심과 인내심 등 조상들의 훌륭한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윤리적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무희 노인회장은 “예부터 가훈은 가정의 윤리적 지침으로 가족들이 지켜야 할 도덕적인 덕목으로 매우 주요시 여겨왔다”며 “앞으로도 가훈전달을 꾸준히 펼쳐 1가정 1가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광현 nam6685kr@daum.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