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8월이면 열리는 밤벨뮤직 우쿨렐레페스티벌!

오는1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추계콘서트홀(추계대)에서 ‘2012 제7회 밤벨뮤직 우쿨렐레패스티벌’이 개최된다. ‘우쿨렐레를 통한 행복 문화 나눔 운동’을 펼치고자 밤벨뮤직과 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 주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된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웰빙시대 건강 100세를 얘기하는 요즈음, 배우기 쉽고, 휴대가 간편한 하와이 전통악기 ‘우쿨렐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인기 최상의 악기다.

이번 밤벨뮤직 우쿨렐레 페스티벌 무대에는 어린 유치원 원생들의 우쿨렐레 연주에서부터 전국 각지에서 우쿨렐레를 배우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연합 무대, 각 지역 우쿨렐레동호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이색적인 우쿨렐레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초청 연주에는 제42회 하와이 우쿨렐레페스티벌 초청 연주를 마치고 돌아온 국내 최고의 우쿨렐레오케스트라 연주 단체인 ‘한국밤벨유케스트라’의 초청 연주 무대가 펼쳐진다.

제42회 하와이 우쿨렐레페스티벌 ‘kapiolani park’에서의 초청 연주 때 중간 박수와 기립 박수를 받았던 김창수 단장이 새롭게 편곡한 ‘Canon –Nova’를 비롯 ‘만도라’, ‘가요메들리’ ‘Love Story’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아름다운 우쿨렐레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문의 : 밤벨뮤직 02) 333–8883, 333–0818, www.bamb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