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계승과 농촌발전 선도역할 다져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구례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남도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서기동 군수와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회 상징탑 제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에 건립한 상징탑은 심벌마크와 우애·봉사·창조의 이념을 새긴 폭 2.4m, 높이 4.5m 크기로 농촌지도자회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 농업농촌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성장의 횃불이 되어 천년보는 농업 만년웃는 농촌 건설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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